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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회원 3000명 돌파 기념병을 제작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기념병인 반장노수병차 소병은 대단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구매하신 회원들 모두 만족했던 명품 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제가 그런 차를 만들어봤습니다.

포랑산 만흥룡채의 교목차를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어린잎을 많이 쓴 일구료 순료차입니다. 포장을 열자마자 매혹적인 차향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포랑산 교목차 순료로 만들면 어떤 차향이 나는지 이 차를 표준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g을 우려봅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포까지의 탕색변화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내포성이 좋습니다. 시원한 구감에 향기도 막 날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샘플 중에 가장 가성비 높은 것으로 만들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웬만한 차창에서 나온 대수차 수준의 고급 향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기도 좋고 감칠맛도 일품입니다.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라고 하겠습니다.




어린잎을 많이 썼습니다. 잎들이 다 두툼하고 탄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