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Ad'라는 광고회사의 기념병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전신은 LG Ad, 즉 엘지광고회사였는데 중국쪽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고, 그 덕분에 대대적인 투자를 받아서 규모가 엄청 커졌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하여 고급스러운 기념품을 제작하려고 찾던 중 북경도사와 연결되어 이런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외포장지에 쓰인 문구를 번역해보겠습니다.

HS Ad중국은 20년의 풍상을 겪으며,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회사를 더욱 강대하게 키워냈습니다. 세월의 축적에 따라 순후하고 향기로워지는 보이차처럼, HS Ad중국은 더욱 전문적인 태도로 당신의 기대에 보답할 것입니다.

한국어와 중국어는 정확하게 딱 맞게 번역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대략 이와 같은 뜻입니다.

석모를 이용한 수공압병입니다.

문구도 멋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맛과 향이 깊어지는 보이차처럼 이라는 문구가 참 좋습니다.

내비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내비 역시 HS Ad에서 특별히 디자인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이 차는 잘 나가는 광고회사의 주문으로 제작한 것이라서, 우리 경운차창은 모료만 잘 선별하여 압병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주문제작이라면, 기본적인 자료 즉 사진이나 문구, 기념 내용 등을 제공하시면 저희 차창에서 그에 맞춰 제작해드립니다.